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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YTN 뉴스 "달나라를 판다?"
작성자 정겨운 (ip:)
  • 작성일 2016-07-19 22:34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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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멘트]


달나라 땅을 살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?


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달의 땅과 시민권을 파는 이색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

전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.


[리포트]


땅 천 2백 여 평에 단돈 3만원.


지구와 가장 가까운 천체, 바로 달의 땅값입니다.


대학생 등 6명이 차린 ’달 대사관’에서 달나라 시민권과 함께 팔고 있습니다.


[인터뷰:권장한, 단국대 1년]


"이윤을 남기려는 게 아니라 우주소년단이나 달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소유권을 나눠주면서 꿈과 희망을 주고 싶은 거죠."


달 장사의 원조는 미국 네바다주에 사는 데니스 호프 씨.


유엔 우주협약에 개인소유를 제한하는 법이 없다는 맹점을 이용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

전세계 15개 나라, 250만 여명에게 달의 땅을 쪼개 팔고 75억원을 손에 넣었습니다.


권 씨 등은 지난 5월 한국의 독점판매 계약을 따냈습니다.


아직은 만질 수도, 디딜 수도 없는 땅이지만 벌써 100명에게 팔려나갔습니다.


[인터뷰:이정훈, 서울 봉천동]


"달에는 갈 수 없더라도 여자친구한테 사줬더니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."


경찰은 고민에 빠졌습니다.


터무니 없다고 무조건 ’사기행위’로 몰아부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.


[인터뷰:이윤직,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장]


"사는 사람들이 달에 갈 수도 없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샀기 때문에 기만행위도 아니라 사기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."


적은 돈으로 꿈과 희망을 팔겠다고 나선 젊은이들.


보다 많은 사람들이 달나라 시민이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


YTN 전가영[kyjewel@ytn.co.kr]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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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출처 : YTN 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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